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김지원(홍해인 역)의 비서 역할로 열연 중인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인 윤보미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연예 전문 '디스패치'의 오늘자 기사에 의하면 윤보미는 무려 8년간 상대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배우 윤보미에 대해 소개하고 열애설이 난 상대는 누구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윤보미 프로필
- 본명 : 윤보미
- 생일 : 1993년 8월 13일 (30세)
- 가족관계 : 1남2녀 중 둘째
- 소속 : 에이핑크 메인댄서, 리드보컬 / 배우
- 대표곡 : Mr.Chu, LUV 등
- 출연작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눈물의 여왕 등
2. 열애설 상대는 누구?
요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홍해인 역)의 오른팔 역할인 나 비서로 출연하며,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나 비서 역할로 나오는 윤보미 배우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를 방증하 듯, 오늘 디스패치를 통해 열애설 기사가 발표되었는데요.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그녀는 무려 8년간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 상대는 가수 출신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라도(본명 송주영, 39세)'라고 합니다.
디스패치의 기사에 의하면 둘의 교제 시점은 2017년 4월부터라고 하는데요, 라도는 그룹 에이핑크의 곡 작업을 2011 ~ 2018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함께 작업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평소 라도는 2016년에 작업했던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라는 곡을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양측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올 초부터 연예계를 달구는 열애소식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이들의 열애설은 사실로 밝혀질지 또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