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2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40대 3급 부정교합 반대교합 주걱턱 교정 후기 (5~7개월) 지난 시간에는 교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교정 4개월까지의 경험에 대해 느낀 점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 7개월간의 경과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기는 교정기간 중 가장 불편하고 힘들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3.03.09. (교정 5개월 차) 치아의 이동은 어금니부터 차례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안쪽 이들 사이에 틈이 생겨서 음식물이 많이 꼈습니다. 치아 관리를 위해 치실과 워터픽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그 작은 틈에 이토록 음식물이 낄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교정기를 착용했을 때에는 입마개한 개의 기분이었다면, 이 즈음 시간은 식탐 많은 햄스터나 다람쥐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 2024. 3. 8.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40대 3급 부정교합 반대교합 주걱턱 교정 후기 (0~4개월) 오늘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3급 부정교합(반대교합), 즉 흔히 말하는 주걱턱이었습니다. 정도로 치자면 심한 편은 아니어서 평상시에는 육안으로 심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음식을 씹을 때 같이 어금니를 맞물릴 때는 어김없이 아래턱이 앞으로 나와야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치아는 제 콤플렉스로 자리 잡았고, 특히 낯선 사람들과의 식사 자리를 점점 피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10~20대 때는 교정 상담을 받으러 갈 때마다 양악수술 밖에 답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겁이 많아 양악수술은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그렇게 30대가 되었습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키우면서 예전만큼 외모에 신경쓰며 살지는 않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 치아는 저에게 항상 콤플렉스였습니다. 30대에도.. 2024. 3. 8. 이전 1 다음 728x90